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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ol42da & Hyunwoo/Essay

200804071156_집으로 돌아 온 후

나영이와 현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...

나영이의 불안과 나의 불안을 합쳐 얼마만큼 불안할지

사람들은 모를 것이다.

현우가 집에서 잘 적응해서 신갈에서 보다 훨씬 더

나영이를 편안하게 해주었으면 한다.

현우야...!!! 이동하느라 힘들었지..?

엄마 좀 편안하게 젖 잘 먹고 잘 자고 해 주렴...

아빠가 엄마를 도와주지 못해서 맘이 편하기 않다...

사랑해... 나영아... 좀 더 힘 내주렴...

사랑해... 현우야... 좀 더 투정 없이 잘 먹고 잘 자주렴...

화이팅...!!!